2024 파리 올림픽: 랭킹 팀 ​🏀​

[tony]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토너먼트의 조별 예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토너먼트 라운드에 접어들었고, 당연히 미국 대표팀의 우승이 유력하지만 성조기를 대표하지 않는 팀들도 금메달을 노리는 위협적인 팀들이 있습니다.

 

호주,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그리스, 세르비아가 아직 남아있으며, 이들 국가는 전반적인 로스터의 수준을 기준으로 모두 아래 순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8. 브라질 (+42000)
브라질의 8강 진출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최하위 시드를 받은 브라질은 다음 경기에서 미국 대표팀과 맞붙어야 하는 불운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7. 호주 (+7500)
조별리그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팀 중 하나인 호주는 로스터에 포함된 NBA 선수들의 숫자를 감안할 때 실망스러운 팀 중 하나입니다. 
(조쉬 기디, 다이슨 다니엘스, 단테 엑섬, 조쉬 그린, 조 잉글스, 잭 랜데일)

6. 그리스 (+7500)
호주에 밀린 그리스는 더 많은 NBA 수준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구가 NBA를 넘어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두 번의 MVP를 차지한 그리스가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5. 프랑스 (+4600)
개최국으로서 이번 대회 최고의 4-5번 콤비로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포인트가드가 공격에서 득점을 창출하고 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4. 독일 (+850)
프란츠 바그너와 데니스 슈로더가 이끄는 이 팀은 다른 팀 동료들도 힘을 보태고 있어 독일이 미국 대표팀과 맞붙을 수 있다고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3. 세르비아 (+3400)
독일과 캐나다의 경우 미국과의 매치업은 금메달 결정전에서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준결승에서 미국 대표팀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캐나다 (+750)
앞서 언급했듯이 독일은 캐나다보다 승점 차가 더 높지만 일본과 브라질이 포함된 조를 상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1. 미국 (-550)
미국은 제이슨 테이텀, 조엘 엠비드, 주니어 홀리데이, 타이레즈 할리버튼에게 DNP-CD를 주고도 조별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대회 최고 점수 차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갖춘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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